[밴쿠버 유학] 애플페이 등록하는 법 , 사용법 , 솔직후기

한국에 있을때 친구들이 종종 삼성페이를 이용해 계산하는 것을 보면 너무 편하겠다 생각이 들지만 난 애플이 좋은걸 

어떡해 라고 생각했던 적이 많이 있다. 나는 지금 캐나다이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부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있어 

 

애플페이

 

최근 한국에도 애플페이를 적용한다는 긍정적인 기사들을 봤다.

하지만 아직 적용되진 않았기에 나는 캐나다에서 애플페이를 이용하는 법을 리뷰해보겠다.

 

1. 애플페이 등록하는 법

우선 설정>일반>언어 및 지역 에 들어가 지역을 캐나다로 바꿔준다.

 

 

이렇게 설정 후 아이폰 기본앱 지갑에 들어가 준다.

 

추가 버튼을 눌러주고 카드를 추가하면 된다.

 

이렇게 되면 애플페이 카드 등록 끝!

 

아, 한국카드는 별도의 승인이 필요하다. 나는 캐나다에서 만든 카드를 등록했다.

 

2. 애플페이 사용법

 

사용법은 간단하다. 휴대폰 아무 페이지나 상관없이 아이폰 우측에 있는 잠금 버튼을 두번 연속으로 눌러주면 카드가 

나온다. 그후 리더기에 가져다 대면 바로 결제가 된다.

이런 화면이 나오면 결제하면 된다!

 

3. 애플페이 솔직후기

 

진짜 미친 삼성페이를 왜 사용하는 줄 알겠다. 이거 진짜 편하고 무엇보다 뭔가 지갑을 꺼내면 훔처갈 거같은 불안감이

있었는데 애플페이를 사용하니 그런 걱정도 없고 너무 좋다. 

 

-밴쿠버는 치안이 좋지만 내가 운이 나쁘게도 첫날 소매치기를 당할뻔했기때문에 뭔가 불안한 기분이 늘 들었음

 

아무튼 너무 편하고 분실 걱정도 없고 특히 페이스 아이디를 통과해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때문에 보안도 철저해서

좋다. 가끔 깜빡하고 지갑을 두고 나올때가 있는데 다시 돌아갈 필요없이 휴대폰만 있으면 되는 세상이 참 신기하고 좋은 것 같다. 유학 오시는 분들은 꼭 사용하셨음 좋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