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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유학

[밴쿠버 유학] 밴쿠버 홈스테이 한달후기,집 구하는법,가격 (유학원x),팁

by 김움밈 2023. 1. 1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밴쿠버에 오기전 홈스테이를 구했던 방법과 한달정도 살아본 후기를 말씀드리려고합니다!

 

 

1. 홈스테이 집 구하기

 

우선 유학에 와서 유학생이 사는 집을 세가지 정도로 구분해보면서 장단점 한가지씩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는 룸쉐어가 있습니다. 룸쉐어는 말 그대로 집 하나를 두고 여러명이 나눠 쓰는 것입니다.

장점으로는 아무래도 집을 나눠쓰는 것이기때문에 가격이 다른 방법에 비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죠.

단점은 우선 집을 나눠쓰는 것이기 때문에 화장실이 한개라면 아주 불편하겠네요. 

방이 2개라고 2명이 사는 것이 아니라 거실을 나눠서 4명이 살기도하고 발코니를 개조해서 방으로 만들기도하고 

벽장이 있다면 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룸렌트입니다. 룸렌트는 집을 하나 빌리는 느낌입니다. 월세내고 사는 느낌. 근데 혼자는 부담스럽잖아요, 그래서 많은 학생분들이 친구들과 함께 들어가서 월세를 나눠내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은 제가 오늘 리뷰할 홈스테이입니다. 당연히 아시겠지만 한번 더 설명해드리자면 현지인 집에 사는 것입니다.

환경에 따라서 다른방을 사용하는 룸메이트가 있을 수 도 있고 같은방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원래 집에 거주하는 

가족분들과 함께 사는 만큼 규칙이 철저할 수도 있고 프리한 집이라면 규칙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밥을 다 챙겨주신다는 점이겠네요.

 

우선 저는 캐나다에 연고도 없고 유학이 처음이기때문에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 룸쉐어나 룸렌트를 한달 동안 구해봤는데 이거 구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벤유라는 카페를 이용했습니다.

 

- 우벤유에서 지원받아서 작성하는게 아니므로 솔직하게 작성할거에요!

 

우벤유 카페에 가시면 이렇게 홈스테이를 신청할 수 있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제가 작성했던 양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작성후 2일 후에 우벤유에서 카톡이 왔고 가격과 조건들을 계속 말씀드리면서 홈스테이 할 집을 구했습니다.

상담과정은 매우 친절했고 (물론 저도 나이스하게 굴어야하겠죠?)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몇번 번복하고 조건을 계속 말씀드렸는데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도움이 필요할때나 안부연락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ㅎㅎ

 

 

2. 홈스테이 가격

 

우선 저는 카페를 이용했기 때문에 소개비용이 들었습니다. 한국 돈으로 15만원이 들었고 음..소개해주시는 것 치곤 좀

비싸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대부분 소개비용이 이정도 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집 구하고 나서 애프터 서비스(?)로 휴대폰 개통,은행 계좌개설,밴쿠버 소개 오티 이런 부분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근데 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이긴 해요ㅋㅋㅋㅋ 저는 은행 계좌개설을 도움 받긴했답니다.

덕분에 손쉽게 계좌개설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홈스테이 비용은 1100달러를 지불 하고 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제공받고 있으니까 뭐 이정도는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3. 홈스테이 한달 이용후기

 

우선 집은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이건 주방입니다. 먹을거 짱많음 ㅋㅋㅋ

이것은 거실입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 2층집이고 1층은 이집 자재분들이 사용하시고 2층에는 저와 룸메 그리고 홈맘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인을 피해서 이곳에 왔는데 룸메가 한국인이더라고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또 열심히 친구가 되어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참고로 제 룸메를 여자에요. 그래서 서로 암묵적으로 규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샤워 할때

샤워한다고 말해주기 같은.

 

제 홈스테이에는 규칙이 없습니다ㅋㅋㅋ 빨래도 아무시간에 얼마든지 해도 되고 아무거나 꺼내먹어도 되고 집에 늦게 들어와도 상관없고 안들어와도 상관없습니다ㅋㅋㅋㅋ 그래서 너무 편해요. 샤워도 아무시간에 몇번이고 해도 뭐라고 

안하십니다. 어제는 이불빨래도 했어요. 그만큼 눈치를 안주시고 너무 편합니다.

 

-처음에 빨래 해주신다는 것을 제가 하겠다고 말렸습니다 ㅋㅋㅋㅋ

 

음식은 제 홈맘이 필리핀분이셔서 그런지 제 입에는 잘 맞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 잘먹어요. 

아쉬운건 아침 점심은 거의 빵식입니다. 아침은 제가 해먹고 점심은 샌드위치를 주시는데 이건 좀 별로였어요.

배도 안차고 그래서 그냥 제가 해먹겠다고 밥만 지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후에는 한인마트가서 참기름이랑 깨 사다가 간장계란밥 해먹습니다 ㅎㅎ 과일도 맨날 있고 너무 좋아요.

 

가장 아쉬운 점은 방에 불이 한국만큼 밝지 않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아쉬운데로 스탠드 놓고 불 켜두는데 이게 

좀 밝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제 방에 있는 책상이 좀 별로라서 아쉽습니다. 이것도 해결방법을 찾아야겠죠?

 

전반적으로 저는 완전 만족합니다!

 

4. 홈스테이 꿀팁

 

첫번째는 전기장판입니다.

꼭 들고오시는 것을 추천해요. 한국과 다르게 보일러를 때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공기가 조차가운 감이 있습니다. 제 룸메 방에는 라지에이터가 있는데 제방엔 없어요.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가져온 전기장판을 완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기장판 한국에서 구매하시면 프리볼트 제품 구매하시고 어뎁터 챙겨오시면 사용하 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꿀팁은 간단한 선물을 들고 오는 거에요. 

저는 뭘 드릴까 고민하다가 홈맘에게는 한국 화장품 마스크팩을 선물해드렸습니다.

완전 좋아하시고 다음날 바로 쓰시는 거 보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ㅎㅎ

 

그리고 홈데디한테는 소주를 드릴려고 가져왔는데 안계세요...그래서 그냥 일단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한국소주가 무척 인기 있습니다. 근데 한명에 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한국에서 사서 드리면 좋아하겠죠? 엄청난 가성비 선물입니다 ㅎㅎ

 

이거 손바닥 만한 작은거 입니다. 캐나다 반입 규정에 알콜은 1리터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하시고 이렇게 생긴

작은거 3개 들고 왔습니다. 용량 잘 보고 구입하세요!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