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유학] 유학생 성적 올려주는 꿀사이트 3가지! 알아두면 학점올라

오늘은 유학생들이라면 다 알고있는 나의 학점을 0.1점이라도 올려줄 수 있는 사이트 세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같이 편입을 위해 학교를 다니시는 분이라면 학점관리가 매우매우 중요하겠죠? 그런분들이 계시다면 집중!

 

1. Chegg (체그) > 유료

첫번째는 Chegg (체그) 사이트 입니다. 

 

체그는 한국으로치면 '콴다'같은 사이트인데요, 학교에서 받은 과제를 하다가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드레그 해서

검색해주시면 해당문제를 몰랐던 다른분들이 올려놓은 문제와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제가 오늘 받은 간단한 과제입니다.

만약 제가 이 문제를 모른다고 가정하고 Chegg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해 보겠습니다.

 

우선 과제의 내용을 복사해줍니다.

그 이후에 Chegg 홈페이지에 들어가 붙여넣기를 해주면

 

이렇게 전에 다른분들이 올려두었던 문제와 해답을 볼 수 있답니다.

 

만약 다른분들이 과거에 올려둔적이 없는 문제나 답변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 직접 문제를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국의 '콴다' 어플과 거의 흡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Chegg는 유료사이트인데요, 캐나다 달러로 23달러 정도, 한국돈으로 1만9천원 정도 하는 금액입니다.

이런 금액이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사실 한달에 이 금액 내고 GPA를 좀 더 받는다면 저는 

지불하는 편이 좋은 것 같아서 결제해서 사용중이고 저는 실제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용해보시고 쓸모가 없다고 판단되시면 자동결제 해지를 하시면 됩니다!

 

2. Rate my professer > 무료

이 사이트는 Rate My Professer 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 이름 그대로 본인 대학교를 입력하시고 교수님 성함을 검색하면 학생들이 평점을 주고 교수님이 어떤 성향인지

어떤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가 왜 필요하냐고요? 

왜냐면 수강신청할때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최대한 좋은 교수님을 만날 수 있거든요.

 

학생에게 좋은 교수님이 누구일까요?

당연히 점수 잘 주시는 교수님이겠죠. 

 

제 학교는 아니고 그냥 흔한이름 한번 검색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교수님 이름을 검색하면 저렇게 평점과 평점을 준 학생들의 수가 나옵니다.

 

-두번째 카일 교수님은 30명이나 평점을 줬는데 4.4인것을 보니 좋은 교수님인 것 같아요

 

본인이 찾는 교수님이 맞다면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더 자세한 평가를 볼 수 있습니다.

 

- 5점인 교수님이 제일 최고이고 4점 밑으로는 안들으시는게 좋아요. 어떻게 알았냐고요? 저도 알고싶지않았습니다....

 

이 사이트는 무료입니다!

3. Grammarly > 무료

 

마지막으로 Grammarly입니다.

이 사이트는 문법을 교정해주는 사이트입니다.

 

이것은 실제로 제가 예전에 썻던 에세이 과제인데요, 왼쪽에 보시면 틀린 문법에 빨간 줄이 그어저 있고

오른쪽을 보시면 교정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에세이를 쓸때 문법도 점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오류를 최대한 안 내기 위해

검수하는 사이트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문법을 교정해주는 것은 무료이고 더 나아가 유료서비스에는 더 좋은 단어나 문장을 추천해줍니다.

근데 그냥 무료버전으로 사용하셔도 충분한 도움을 많이 받기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안녕!